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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7 뉴시스] 충북TP '희망이음 프로젝트' 2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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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희망이음 프로젝트' 2년 연속 대상 수상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가 '2016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우수후기부문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충북TP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받아 희망이음 프로젝트 분야 우수기관으로의 입지를 굳혔다.

 올해 대상은 충북TP가 지도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의 '그릇이 다르다'(김수연·김예영·박관일·강부혁)팀이 선정됐다.

 이 팀은 광학렌즈 전문 제조기업인 ㈜그린광학(대표이사 조현일)을 탐방한 뒤 직접 느낀 이 기업의 우수성과 비전을 알리기 위해 원천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전개해 큰 호평을 받았다.

 ㈜그린광학은 1997년 충북 오창에 설립한 이래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에 힘쓰고 있는 충북의 강소기업이다.

 기업탐방 우수후기 경진대회에는 전국 16개 지역에서 300개 팀이 참가해 지역 예선과 본선을 거쳤다.

 충북TP 김진태 원장은 "이번 우수 기업탐방 후기는 충북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북TP는 2017년에도 맞춤형 테마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청년의 기분 좋은 만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기업-청년교류활성화사업'으로 지역 청년에게 지역 우수기업 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와 전국 15개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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