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20일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지역 우수기업체 인사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내 일자리창출의 산·학·연 협조방안과 기업체 건의사항 논의를 위한 이번 간담회는 ㈜네패스, 미래나노텍㈜, ㈜디엔피코퍼레이션, ㈜메타바이오메드, 옵토팩㈜, ㈜명정보기술, ㈜그린광학 등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유관기관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태 충북TP 원장은 "앞으로 충북TP는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순철 기자 david012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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