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TP-한양대, 산학 협력

[충청일보]수도권 소재 대학과 지역의 기술기반 벤처기업이 지역산업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14일 한양대학교와 지역기업간 mot(managemet of technology·기술경영)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mot산학협력사업은 기술기업의 성장단계 전주기(total life cycle)에 걸쳐 대학과의 산학협력으로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협력 △마케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인력채용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참여기업은 이미지 센서 패키징 전문기업인 ㈜옵토팩, 광학기기 전문제조기업인 ㈜그린광학,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및 검사장비 제조기업인 ㈜엔지온 등이다. /김동민기자

▲ 충북테크노파크는 한양대학교는 지난 14일 충북 tp 대회의실에서 mot산학협력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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