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이 26일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홍 철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제7회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를 열었다.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는 지난 8년 간 추진해온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이하 클러스터사업)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클러스터 사업 발전에 기여한 (주)지상중전기 우상열 대표 등 29명의 기업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클러스터의 발전방향 모색과 사업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비즈니스포럼, 클러스터 우수기업 설명회도 가졌다.
김영호 전 산자부장관은 `한국 경제 성장정책'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경제의 성장패러다임으로 ▲제조업 재조명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 ▲동반성장 등을 제시하고 클러스터가 이러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중일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제조업 미래와 3국간 강화되고 있는 공급 체인망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클러스터 차원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수 클러스터사업 참여기업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인지도 개선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기업-언론간의 만남의 장과 일본 및 중국 바이어와의 상담회가 열렸다.
기업-언론간 만남의 장에서는 전자기 측정, 시험 기구 제조기업 ODA테크놀로지(대표 김정석),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기업 그린광학(조현일), 전기공사업체 성산ENG(고재호), 선박 부품제조기업 덕원이엔티(강지호), 자동차 부품기업 예기산업(김무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기업 한국돌기(김칠영) 등이 참가했다.
김경수 이사장은 축사에서 "7회를 맞이하는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를 통해 산업단지의 중요성과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 성과와 비전을 널리 알려왔다"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는 지난 8년 간 추진해온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이하 클러스터사업)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미래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다.
클러스터 사업 발전에 기여한 (주)지상중전기 우상열 대표 등 29명의 기업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클러스터의 발전방향 모색과 사업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비즈니스포럼, 클러스터 우수기업 설명회도 가졌다.
김영호 전 산자부장관은 `한국 경제 성장정책'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경제의 성장패러다임으로 ▲제조업 재조명 ▲혁신 산업생태계 조성 ▲동반성장 등을 제시하고 클러스터가 이러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중일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중국과 일본의 제조업 미래와 3국간 강화되고 있는 공급 체인망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클러스터 차원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수 클러스터사업 참여기업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인지도 개선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고자 기업-언론간의 만남의 장과 일본 및 중국 바이어와의 상담회가 열렸다.
기업-언론간 만남의 장에서는 전자기 측정, 시험 기구 제조기업 ODA테크놀로지(대표 김정석),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 제조기업 그린광학(조현일), 전기공사업체 성산ENG(고재호), 선박 부품제조기업 덕원이엔티(강지호), 자동차 부품기업 예기산업(김무성),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기업 한국돌기(김칠영) 등이 참가했다.
김경수 이사장은 축사에서 "7회를 맞이하는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날 행사를 통해 산업단지의 중요성과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 성과와 비전을 널리 알려왔다"고 말했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