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4일 대전국방벤처센터와 관내 11개 벤처기업이 국방기술 및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국방벤처센터는 기업들에게 군 사업화 과제 발굴 지원을 비롯해 국방기술품질원 및 외부 전문 기술 인력을 활용한 교육과 기술 등을 지원한다. 또 국내외 전시·박람회 부스임차료와 산업재산권 등록출원 인증비도 지원된다.
유재명 대전국방벤처센터장은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 기업들이 대전지역의 국방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그린광학), ㈜에이치투, ㈜파이버프로,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한성시스코, ㈜리얼타임테크, ㈜마린이노텍, 인소팩㈜, ㈜넷코덱, ㈜엠아이티코리아, ㈜코메스타 등이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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